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히트곡 `아츄` 섹시 버전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한 Mnet `퀸덤`에서는 히트곡 경연에 나선 여섯 팀의 걸그룹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는 올블랙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메가 히트곡 `아츄(Ah-Choo)`의 새로운 무대를 공개했다.
앞서 다른 경연팀의 무대를 지켜보던 러블리즈는 많은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이를 떨쳐내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러블리즈는 기존의 상큼하고 발랄한 원곡과는 다른 새로운 편곡으로 180도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파워풀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미주와 예인의 댄스브레이크는 다른 출연자들과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엠넷 프로그램 `퀸덤`은 K-POP 걸그룹 여섯팀이 동시에 컴백해 관객과 대중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한 팀이 승자가 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편 러블리즈가 출연한 ‘퀸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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