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40만 원짜리 갤럭시노트10은 있었다.” 졸업은 40만 원대

입력 2019-09-08 00:00  



지난 23일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노트10’ 이 사전예약 종료 후 정식 판매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은 노트시리즈 최초로 6.3인치 일반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 두 가지 버전이 출시됐으며, SKT 전용색상인 아우라 블루, KT 전용 색상인 아우라 레드 등 통신 사 적용 색상이 추가되는 등 다양한 전략으로 이슈가 됐었다.

또한, 갤럭시노트10 공시지원금은 상반기에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 수준인 최대 70만 원 가량 책정될 것이라 기대했지만 기대와 달리 40만 원 정도에 그쳤다.

이에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당시 빵집(휴대폰 가격이 0원인 집), 성지(휴대폰 가격 싼 곳) 등으로 알려지며 고객을 끌었던 이동통신 대리점과 판매점은 파격적인 지원금을 약속받고 사전 예약을 했지만 실제로 가격을 많이 못 깎아주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으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결국 0원, 10만 원대 등을 예고했던 갤럭시노트10 대란은 없었다.

이러한 가운데, 사전예약 당시 갤럭시노트10 30만 원대 특가 판매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10 정식 판매에도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 40만 원대 동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또 한 번 화제에 올랐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10 256GB 모델 기준으로 SKT는 465,600원, KT는 431,100원, LG는 454,100원으로 출고가 1,248,500원 기준 50% 이상 할인 된 금액에 판매 되고 있다. 또한, 바로 전 모델인 갤럭시노트9는 1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춰 판매 중으로 노트10 영향을 받아 가격이 급격하게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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