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근, 신곡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음원차트 상위권 포진

입력 2019-09-09 08:52  




가수 전상근의 감성 발라드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오후 6시 발매된 전상근의 새 싱글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가 9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7위, 네이버 2위, 지니 7위, 벅스 14위 등 여러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는 발매와 동시에 다수의 실시간 차트에 진입한 후 리스너들의 호평 속 가파른 상승세로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뮤직드라마 프로젝트 ‘오드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매된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는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 곡으로, 전상근의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과 공감성 짙은 먹먹한 가사의 조화가 깊은 여운을 자아내며 리스너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앨범의 보컬 디렉팅 및 윤하, 유빈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대세 프로듀서 DOKO(도코)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DOKO는 최근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윤하의 ‘비가 내리는 날이면’을 프로듀싱한 작곡가로 가창자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린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를 통해서도 전상근의 파워풀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선을 살린 발라드로 역대급 명곡을 탄생시켰다.

한 편의 영화 같은 퀄리티의 뮤직비디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뮤직비디오에서 유명 멜로 영화를 오마주, 익숙하면서도 몰입감 높은 장면 연출을 통해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가을을 맞아 음원차트에서 발라드가 초강세인 가운데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 더욱 좋은 성적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는 주식회사 스튜디오 오드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뮤직드라마 프로젝트 ‘오드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으로, 앞으로도 탄탄한 퀄리티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계속해서 리스너들을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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