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센트럴 아이파크' 이달 분양…"상한제 피해 전매제한 짧아"

입력 2019-09-09 09:52  

개나리4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어지는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가 이달 분양한다. 분양가상한제를 피한 만큼 전매제한 기간이 비교적 짧다는 설명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강남 역삼동 개나리4차를 재건축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를 지하 3층~지상35층, 5개동 499가구 규모로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일반분양은 84~125㎡ 138가구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 일대에는 `테헤란로 아이파크`와 `역삼자이`를 비롯해 브랜드 아파트 7천여 가구가 몰려 있으며,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는 일대에 분양하는 마지막 새 아파트다.
특히 10월로 예고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 만큼 전매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으면서도 HUG 분양가 통제에 따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예상된다.
교통여건으로는 2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선릉역과 분당선 한티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으며 강남 테헤란로 업무지구에 위치해 직주근접성도 좋다.
학군으로는 도성초와 진선여중, 진선여고가 가까이 있고 역삼중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대치동 학원가는 차량 8분거리에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는 강남 테헤란로 중심에 위치한 역삼 브랜드타운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새아파트인데다 강남권 개발의 핵심인 삼성동 코엑스 일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미래가치까지 높다"며 "여기에 분양가상한제 전 분양하는 아파트인만큼 강남 수요층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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