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광역도로 예산 내년 정부예산안 반영…"8개노선 1,155억원"

전효성 기자

입력 2019-09-11 14: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광역도로 교통망 구축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1일 "행복도시 광역도로 교통망 구축을 위한 예산 1155억 원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내년 정부예산안이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총 8개 광역도로 노선 구축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게 된다.
2017년 개통한 구간(행복도시∼공주 송선교차로)과 연결되는 3.12km를 추가 개통(행복도시∼공주2)하면, 행복도시에서 공주 나들목까지 총 9.42Km 구간 광역도로가 완성돼 두 곳의 접근성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미호천교∼청주휴암나들목(오송∼청주1구간)과 오송역 사거리∼조천교(오송∼조치원) 확장구간 개통은 장기공사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국도36호 청주∼오송∼조치원 구간의 교통소통은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행복청은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349억 원, 행복도시∼부강역 연결도로 109억 원, 회덕 나들목 연결도로 64억 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 80억 원 등 5개 노선에 대한 연차별 소요예산을 반영했다.
행복청은 대규모 국책사업인 행복도시 건설 사업을 총괄하는 종합사업관리 예산 18억 원도 반영해 광역도로와 신청사,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 등 대규모 사업의 본격적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