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통했나?…애플 주가 3% 상승 시총 1조달러 돌파

입력 2019-09-12 08:12   수정 2019-09-12 09: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애플이 아이폰 11 등 신제품을 발표한 뒤 주가가 상승하며 11일(현지시간) 시가총액이 1조 달러(약 1천191조원)를 또다시 돌파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애플의 주가는 이날 전날보다 3.18% 상승한 223.59달러로 마감하며 시총이 1조104억 달러로 집계됐다.
애플의 시총이 1조 달러를 넘긴 것은 처음이 아니다. 애플은 작년 8월 처음으로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후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 부진 등의 여파로 시총 1조 달러를 유지하지 못했다.
애플은 또 자사주 수백만 주를 사들이기도 했다. 그 결과 시총 1조 달러 돌파를 위한 주가는 더 높아졌다.
미 증시에서 시총 1조 달러 기업은 애플만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시총 역시 이날 기준으로 1조393억 달러로 집계돼 애플을 앞지르고 있다.
애플은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본사에서 특별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 11 프로·프로 맥스와 가격을 50달러 낮춘 아이폰 11 등 신제품을 발표했다.
애플은 또 11월 1일 시작할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TV+`를 경쟁사들보다 저렴한 월 4.99달러의 구독료로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