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내 잔탁서 발암물질 NDMA 미검출"

유오성 기자

입력 2019-09-16 17: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유통 중인 라니티딘 계열 의약품에서 발암 우려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잔탁에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가 검출됐다는 위해정보를 입수하고 긴급 수거 검사했다.

FDA등에서 검출된 NDMA는 지난해 발사르탄 계열 고혈압 치료제에서 검출된 발암물질과 같은 물질이다.

검사는 라니티딘 제품 중 한 GSK가 허가 받은 잔탁 3개 품목(잔탁정 75mg, 잔탁정 150mg, 잔탁주 2mL), 35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식약처는 현재 수입 또는 국내 제조되는 모든 라니티딘 원료와 해당 원료를 사용한 의약품(395품목)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수거·검사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