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29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야외 청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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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9-19 10:06  

악뮤, 29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야외 청음회 개최




악뮤(AKMU, 악동뮤지션)가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 발매를 기념해 야외 청음회를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악뮤의 야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을밤의 항해`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다. 악뮤는 선선한 가을밤 분위기 속 `항해`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밴드와 함께하는 라이브 공연으로 풍성한 사운드의 무대가 예정됐다. 더불어 현장에 자리한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청음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가을밤의 항해`는 네이버 나우 및 브이라이브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팬들도 온라인을 통해 악뮤의 청음회를 볼 수 있다.

악뮤는 지난 2016년 5월 5일 야외 청음회인 `사춘기입문 in 서울숲`를 개최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낸 바 있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야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에서는 악뮤의 더욱 성숙해진 음악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악뮤는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How can I love the heartbreak, you`re the one I love)`가 수록된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를 발표한다.

이찬혁이 작사·작곡하고, 이현영이 편곡에 참여한 이번 타이틀곡은 지난 2017년 이찬혁이 군입대 직전 참여했던 `썸데이페스티벌`에서 깜짝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미완성이었던 곡이었음에도 헤어진 연인들을 공감케 하는 이별 가사로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다 미니멀하게 다시 편곡됐다.

악뮤의 새 앨범 `항해`는 `떠나다`라는 키워드로 `이별`의 테마를 전반적으로 다뤘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이별의 감성을 밴드 사운드로 풀어내며 담백하게 담아냈다. `항해`에는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외에도 `뱃노래` `물 만난 물고기` 등 총 10곡이 수록된다.

악뮤의 신보 발매와 더불어 이찬혁의 생애 첫 소설 `물 만난 물고기`가 출간된다. `항해` 수록곡 `물 만난 물고기`와 동명인 소설은 이찬혁이 지닌 삶의 가치관과 예술에 대한 관점을 녹여냈다. `항해`와 연계성을 띈 소설을 통해 이찬혁이 담고자한 세계관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악뮤의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오프라인 앨범과 이찬혁의 생애 첫 소설 `물 만난 물고기`는 음원 공개 다음날인 26일 정식 발매·출간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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