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리듬파워(보이비, 지구인, 행주)의 첫 번째 정규앨범명이 공개됐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리듬파워의 첫 정규앨범명이 새겨진 티저 이미지와 함께 “‘Project A’. 2019.09.24. 6pm’이라는 멘션을 게재하며 새 앨범의 베일을 한 꺼풀 벗었다.
공개된 티저에는 앞서 공개한 스포일러 이미지 속 세 멤버의 흑백 지명수배 사진과 함께 CCTV, 지문 등이 추가로 오버랩 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엄청난 인기로 도망자 신세가 된 리듬파워 멤버들의 긴박한 상황을 암시,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 전개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첫 번째 정규앨범 ‘프로젝트 A(Project A)’는 리듬파워 멤버들이 동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앨범명으로 선정, 영화 속 크리미널한 스토리 요소를 앨범에 투영해 궁금증을 유발하는 콘텐츠 공개로 발매날까지 리스너들의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화려한 서사와 미스터리한 스토리 전개로 역대급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리듬파워가 ‘프로젝트 A’를 통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리듬파워의 첫 번째 디지털 정규앨범 ‘프로젝트 A’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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