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中, 농산물 구매 불충분…대선전 무역합의 필요는 없다"

입력 2019-09-21 09: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미국 농산물 구매 확대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종합적인 무역 합의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스캇 모리슨 호주 총리와 회담 중 기자들과 만나 "미국은 중국과 부분 합의가 아닌 완전한 합의를 원한다"면서 "대선 전 무역 합의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우리 농산물을 사들이기 시작했고, 매우 큰 규모다"면서 "하지만 이는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가 원하는 것은 빅 딜"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자신의 관계는 강하지만, 중국과의 무역에 있어서 `작은 분쟁(A Little Spat)`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적 재산권 문제가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지속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과 중국은 이번 주와 다음 주 대화를 하고 10월에는 고위층이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