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결제서비스 업체 KG모빌리언스(대표 박철순)가 올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340억원과 순이익 240억원을 거둘 것으로 23일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53.8%, 순이익은 98% 늘어난 실적이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대형 가맹점의 거래 축소로 매출이 소폭 줄었지만, 지속적인 내실 경영을 통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부문에서는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일시적인 대손충당금 적립 이슈가 마무리 됐고, 자회사의 성장이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휴대폰 결제서비스 업체 KG모빌리언스(대표 박철순)가 올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340억원과 순이익 240억원을 거둘 것으로 23일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53.8%, 순이익은 98% 늘어난 실적이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대형 가맹점의 거래 축소로 매출이 소폭 줄었지만, 지속적인 내실 경영을 통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부문에서는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일시적인 대손충당금 적립 이슈가 마무리 됐고, 자회사의 성장이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