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정의당에 탈당계, 이유는 '조국 임명' 때문?

입력 2019-09-24 00:01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가 정의당에 탈당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정의당에 따르면 진 교수는 최근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당적을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 논란 속에서 정의당의 대응 방식에 대한 이견이 그 사유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당 지도부가 진 교수와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당적을 유지하는 쪽으로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당 관계자는 "진 교수의 탈당 문제는 이미 예전에 정리된 것으로 안다"며 "논란이 크게 일었을 당시 제출했고, 당 지도부가 충분히 설득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