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4번째 ASF 확진 판결…육계·백신주 '급등세'

입력 2019-09-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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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에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장 초반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일대비 마니커는 17.74%(235원)오른 1,560원에, 하림은 12.27%(425원) 오른 3,930원에, 이글벳은 9.28%(830원)오른 9,770원, 제일바이오는 8.45%(395원) 오른 5,070원에 거래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의심 신고가 들어왔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자장리 양돈 농가가 이날 오전 4시경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 상륙한 지 일주일여 만에 4번째 발병이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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