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혜아가 첫 해외 컬렉션에 오르며 미디어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2020 S/S 밀란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통해 해외 무대에 데뷔한 김혜아는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비베타(Vivetta),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등 빅쇼에 오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과 개성 있는 페이스로 엠포리오 아르마니 쇼를 통해 데뷔, 데뷔 무대임에도 당당한 워킹 실력을 뽐내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혜아는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시즌4>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완벽한 신체 조건과 그만의 개성으로 매거진,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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