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폴리오, 공모펀드 판매 이틀만에 설정액 600억 돌파

입력 2019-09-24 18:32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공모형 헤지펀드가 출시 이틀만에 설정액 600억원을 넘어섰다.
24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따르면, 전일 판매가 시작된 `타임폴리오위드타임펀드(증권투자신탁)`은 14개 판매사에서 총 613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출시 첫날 판매액은 448억원이고 이틑날인 이날 165억원이 추가 판매됐다.
이 펀드는 현재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 대형 증권사와 한국포스증권 등 14개 판매사에서 판매중이다.
판매사 별로는 신한금융투자가 이틀 동안 276억원을 판매해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타임폴리오위드타임펀드는 설정액이 2천억원을 달성할 경우 성과관리를 위해 소프트클로징(잠정 판매중단)되는 구조다.
오는 25일부터는 기존 14개 판매사에서 신영증권, 유안타증권, SK증권 등 3개 판매사가 추가돼 총 17개로 판매사가 늘어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