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야구 10개구단, '한국연예인야구협회' 창립

입력 2019-09-25 16:53  


한국연예인야구협회(KOREA STAR BASEBALL ORGANIZATION, 약칭: SBO)가 창립되었다. 국내 10개 연예인야구단 관계자들은 지난 20일 신촌 에버8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한스타미디어 박정철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협회는 홍서범 단장(공놀이야)과 양승호 전 롯데감독(공놀이야)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개그맨 이봉원(스마일), 배우 오만석(인터미션), 개그맨 이동윤(개그콘서트), 배우 임대호(스타즈), 배우 임호(크루세이더스), 개그맨 박광수(조마조마), 개그맨 변기수(라바), 가수 송호범(폴라베어스) 등을 이사로 선임했다.

김정우 고려대 교수, 김영배 서울장애인일자리센터 소장, 한만정 mbc 해설위원, 계은영 고양시 체육전문위원, 장문익 에버8호텔 대표, 전성준 서울신문 부국장, 이정석 변호사, 유정우 한경텐아시아 대표 등을 일반인 이사로 선정했다. 감사는 장철한 BMB 감독이 맡는다.(사진=한국연예인야구협회)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한순상  국장

 ss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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