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미아(Mia)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26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10월 2일 미아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앨범명 ‘Not a fairytale 1/3(낫 어 페어리테일 1/3)’과 `Insta lover(인스타 러버). 2019.10.02.18:00` 타이틀곡 및 발매 알림 문구와 함께 화이트 의상을 입고 청초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미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Not a fairytale 1/3’은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Dear(디어)’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미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자작곡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아는 지난해 Mnet 뮤직 배틀쇼 ‘브레이커스’에 출연해 감각적인 음색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최종 TOP4에 올라 많은 화제를 모았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특유의 감성을 입힌 자작곡을 꾸준히 선보이며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데뷔 앨범뿐 아니라 전작 ‘Dear’까지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며 계속해서 음악적 역량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미아가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선 또 어떤 결과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미아는 26일부터 발매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수록곡 `Have a good time(헤브 어 굿 타임)`을 시작으로 ‘Call me(콜 미)’, 타이틀곡 ‘Insta lover’ 등 총 3개 트랙의 미리듣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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