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위협하는 4차금융산업 혁명

입력 2019-09-26 17:56  

    <앵커>

    4차산업혁명은 첨단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로 금융권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다만 비대면거래 등 디지털 소비 증가로 인력 감축이라는 역효과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 변화에 선체적인 대응이 절실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5천만원이 넘는 초봉에 사회적 평판까지 좋은 금융사 직원들.

    안정적이고 깔끔한 이미지의 대표적인 화이트칼라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금융사는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취업처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최근 ICT가 결합된 금융권의 4차산업혁명에 금융권 종사자들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비대면 거래 증가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대면 거래가 50% 증가하면 금융권의 관련 일자리는 2만3천개 줄어들 전망입니다.

    전체 인력의 5%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산업적인 측면은 물론이고 인력 양성 등 사람에 대한 투자가 시급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인터뷰]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금융산업은 인터넷은행이 출범과 핀테크의 확산과 같이 산업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대응방안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장인 민병두 의원은 독일의 사례를 들며 신규 채용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인터뷰]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

    "핀테크의 미래가 기존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독일의 경우 인터스트리 4.0을 내세우지만 아르바이트 4.0을 말하고 있다"

    시중은행 점포 360개가 문을 닫으며 뱅킹만 남는다는 말이 현실화되고 있지만 인력 재교육과 새로운 서비스 분야를 통한 신규 인력 채용의 기회를 함께 찾아야 할 때입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입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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