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 3Q 영업익 7.5조원 예상…목표가↑"

신재근 기자

입력 2019-10-01 08:45  


하나금융투자가 1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와 IM부문 영업이익을 상향 조정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6천원에서 6만원으로 올렸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7조5천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반도체와 IM부문에서는 각각 3.6조원과 2.3조원의 실적이 전망된다.
이는 DRAM의 빗그로스(메모리 반도체의 생산량 증가율)가 기존 15%에서 30%로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와 관련해서는 "내년에 갤럭시 폴드가 1천만대 판매되고 10% 마진을 기록한다면 IM부문의 영업이익은 추정치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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