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근황 전한 야노시호 "저 아니에요, 사랑이에요"

입력 2019-10-04 11:04  


추성훈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t me....It`s Saran!"이라는 글을 올리고 딸 추사랑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원에서 전동휠을 타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훌쩍 자란 키와 길쭉한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는 "문득 딸의 성장에 놀란다"면서 "기쁘면서도 애틋한 마음"이라고 적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 가족은 현재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다.
추사랑 근황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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