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거워터 링티, 택배기사 응원하는 '링티 쉐어' 캠페인 눈길

입력 2019-10-04 17:05  



`링거워터 링티`가 500만 포 판매 돌파를 기념해 기획한 택배기사 응원 캠페인 `링티쉐어`가 훈훈한 후기를 타고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 1일(화)부터 10월 7일(월)까지 진행하는 `링티쉐어` 캠페인은 이벤트 기간 동안 링티 구매 시500ml 생수와 링티, 고객이 직접 작성 가능한 감사카드로 구성된 링티 쉐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현관문 앞에 걸어 둘 수 있게 제작되어 링티를 통해 택배기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링티 쉐어 캠페인의 디지털 영상은 현재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공개되어 빠르게 확산중이다. 해당 영상에는 `새벽부터 배송일하시는 택배기사님들 감사합니다`, `링티로 택배기사님께 잠시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등 택배 기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으며, `링티 쉐어` 해시태그의 좋아요 반응 또한 5,000개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링티를 통해 피로 회복을 해오던 고객들로부터 택배기사님들에게 링티로 체력 보충해주고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링티 관계자는 `링티 쉐어` 패키지가 오늘까지 총 27,000포가 판매되었으며, 남은 기간 동안 준비한 캠페인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것 같다고 전했다.

링티는 그동안 군부대와 소방서와 같이 극한 상황에서 탈수의 우려가 있는 직업군이나 단체에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링티 쉐어 캠페인을 통하여 체력 소모가 큰 택배기사에게 고객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 링티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만드는 캠페인으로 사회 공헌 활동 및 후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원철 링거워터 대표가 육군 특전사 군의관 복무 당시 강도 높은 훈련으로 탈진하는 병사들을 보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수액의 필요성을 느껴 개발된 링티는 최근 누적 판매량 500만 포를 돌파하는 등 판매량이 급증하고, 누적 후기 23,700건을 기록하는 등 대중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링티는 물 500ml에 링티 1포를 섞어 마시면 수액을 맞은 것과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도당과 전해질, 비타민과 타우린 등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탄산음료나 커피와는 달리 무카페인, 무설탕, 무색소, 무첨가제로 건강한 음료라는 점에 직장인, 주부, 수험생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각광받고 있다.

`링티 쉐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는 링티 온라인 스토어 및 링티 SNS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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