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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또 신고가..."대세는 6만원"

입력 2019-10-22 11:41   수정 2019-10-22 13:50



삼성전자 주가가 반도체 재고가 정상화 국면에 진입하는 등 업황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연일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700원, 1.39% 오른 5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5만1천1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갤럭시 폴드와 노트 10 등 스마트폰 판매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디스플레이 사업도 OLED를 중심으로 한 사업 고도화 기대감이 일고 있다.
업황 턴어라운드와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에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올리는 움직임이 각 증권사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기존 5만3천원에서 6만원으로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고, SK증권과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등도 목표가를 올려잡았다.
김윤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 업황이 저점에 근접하면서 내년 3분기부터 D램 가격 반등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보기술(IT) 대표 종목으로서의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본격적으로 삼성전자의 실적이 개선되는 시점은 내년 1분기 이후일 것"이라며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실적과 비교해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증시 전문가들은 변수 또한 적지 않다고 조언한다.
오는 12월 15일부터 미국은 중국산 제품 약 189조원어치에 15% 추가 관세를 물린다는 계획인 가운데 여기에는 중국에 생산기지가 존재하는 애플 아이폰과 PC 등이 포함돼 있다.
또 4분기 실적이 3분기보다 축소될 것이란 전망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단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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