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GFE]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 성황리 개막

김보미 기자

입력 2019-10-24 17:34  

    <앵커>

    한국경제TV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재테크' 박람회인 '2019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가 오늘 성황리에 개막했습니다.

    경제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재테크 전략을 살펴보려는 관람객들이 5천여명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9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가 열린 서울 코엑스 현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테크 전문가들 강연에 귀를 기울이는 투자자들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진지합니다.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갈 곳을 잃은 투자 자금이 어디로 몰릴지 궁금한 모습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재테크 박람회인 '2019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는 불확실성 속 현명한 투자의 나침반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이봉구 한국경제TV 대표이사

    “한국경제TV는 이번 2019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를 통해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치 있는 투자정보에 목말라 있는 분들을 위해 국내 정상급 재테크 전문가들의 투자노하우를 들어볼 시간도 준비했습니다.”

    금융당국도 스마트 혁명시대에 우리 금융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금융과 ICT결합 등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과 증권, 여신, 보험 등 각 금융기관들의 혁신과 화합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은성수 금융위원장

    “전체적으로 세계 경제가 저금리에 여러가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겠지만 우리 금융산업은 은행, 증권, 여신산업 등 전체적으로 혼자가 아니라 모두가 걷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한걸음 더 내딛을 수 있는…"

    행사에 참가한 금융기관과 핀테크 업체 등도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상품을 소개하며, 변화의 흐름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글로벌 금융대상 시상식과 재테크 전문가들의 릴레이 강연이 이어진 '글로벌 투자전략 세미나'도 함께 열렸습니다.

    한국경제TV 김보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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