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국토부 2차관 "철도파업 수험생 피해 염려…대책본부 운영"

입력 2019-11-18 15:14   수정 2019-11-18 16:01


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20일 이후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논술, 수시 등 대학입학시험이 있어 학생들의 피해가 염려된다"며 비상수송대책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 차관은 오늘(18일) 주재한 점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파업종료 시까지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해 비상수송대책을 원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파업에 따라 운행이 정지되는 열차에 대해 코레일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에서 공지하고 있다"며 "불의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파업기간 중 열차를 예매한 국민들께서는 예매한 열차의 정상운행여부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철도노사는 교섭을 통한 합리적 방안 도출로 열차운행이 신속하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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