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 안양천 조망, 양면 발코니 적용
상주인구 약5천여 명, 배후수요 약2만여 명 등 상권의 중심역할 기대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갈 곳 잃은 유동자금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규제를 가하면서, 규제는 피하고 수익은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투자처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실제 한국감정원의 `19년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역 오피스 시장의 공실률은 줄어들고, 수익률은 오름세를 보일 정도로 최근 오피스·상가 시장이 주목받는 모습이다. 금리인하와 주택시장의 불안정성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공실 위험이 낮고,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일반 개인의 입주가 아닌 법인(기업) 종사자들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데다 산업단지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면, 주변 근로자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서는 더블역세권과 조망권을 갖춘 입지 여건에 차별화된 특화설계까지 더한 `한라 원앤원타워`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케이원디(주)가 11월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01(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49-1번지 일대)에 분양할 예정인 `한라 원앤원타워`는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연면적 7만4,824.97㎡ 규모다. 한라 원앤원타워의 가장 주목할 점은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 위치에 안양천 조망권 확보로 쾌적한 업무 환경을 갖췄다는 것이다.
우선, 도보 5분 거리에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이 위치해 서울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등 서울 주요 지하철역을 환승 없이 빠른 시간 내 도달 가능하다. 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차량 이용 시 강남, 김포공항, 서울역 등 주요 지역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두산길 지하차도 신설 사업도 예정돼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안양천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지상 1~3층에는 솔숲광장, 열린잔디마당, 선라이즈마당, 공중정원 등 풍부한 휴식 공간이 제공되며, 지상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로비 중앙 에스컬레이터 및 지상 1층에서 직접 연결되는 연결계단 설치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한라 원앤원타워`는 가산디지털단지 내에서도 가장 높은 비율의 양면 발코니 설계를 선보인다. 전체 호실 대부분에 양면 발코니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고품격 커튼월 트윈타워 디자인으로 넓은 개방감과 풍부한 일조권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총 14대의 승강기를 갖췄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인근 지식산업센터 대비 많은 승강기를 설치로 업무의 편리성은 높이고 층간 이동 시간은 최소화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각 기업의 비즈니스 공간 사용에 실용적인 최적의 기본 면적으로 구성하고 55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내 랜드마크로 상업시설로 거듭날 한라 원앤원타워의 상업시설도 장점이다. 지상 1~2층, 공급면적 7천,294.01㎡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되며, 상업시설 중앙에 조성되는 공개공지는 가산 내 최대 규모로 대로변에 노출되어 있어 가시성이 높고 집객에 유리하다.
여기에 지상 2층의 경우 3.7m 광폭 테라스가 제공돼 공간활용도가 높고, 지상 1층에서 직접 연결되는 연결계단을 설치와 다양한 수직동선 구성으로 편리한 출입 동선을 확보했다. 약 5,000여 명의 상주 인원과 사업지 주변으로 약 1,500개의 기업체, 약 2만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라 원앤원타워`의 시공은 ㈜한라가 맡는다.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 121 에이스가산타워 101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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