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BMP 포토론 독점 판매권 보유"...와이오엠 주장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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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1-22 16:49  

동성제약 "BMP 포토론 독점 판매권 보유"...와이오엠 주장 반박

동성제약이 최근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광과민제 `포토론`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며 와이오엠 주장을 반박했다.

동성제약은 "BMP와 동성제약은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신뢰를 쌓아왔다"며 "포토론의 독점 판매권에 대해서도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다.

포토론(photolon)은 광역동 암치료(PDT)에 쓰이는 2세대 광과민제다.

동성제약은 지난 2009년 포토론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BMP와 아시아 지역 독점 판매 및 공급 계약을 맺은 뒤 꾸준히 협력을 확대,지속해 왔다.

회사측은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등 19개국에 대한 포토론 판매 및 공급권을 독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성제약은 와이오엠의 포토론 의혹과 관련해 이미 10월 말 BMP측과 사실관계 파악을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와이오엠과 포토론에 관한 공급계약을 맺은 적이 없으며, `어떠한 새로운 계약도 BMP와 동성제약간에 맺은 계약(독점권)을 부정할 수 없다`는 레터를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동성제약은 지난 2015년 중국, 일본, 타이완,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아시아지역 독점권을 취득했고, 2016년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에 대한 독점을 추가했다.

앞서 와이오엠은 광역학 치료(PDT) 원천기술을 보유중인 벨라루스 벨메드프레파라티(BMP)사와 지난 달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포토론`의 독점 판매권을 보유중이라는 동성제약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21일 밝혔다.

와이오엠은 지난달 상해두숙생물과기복무유한공사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중국내 제약사, 보험사,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광역학 치료(PDT) 기술을 활용한 항암제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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