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신재하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신재하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VIP 전담팀 신입사원 마상우로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촬영 중간에 생긴 쉬는 시간을 즐기는 신재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소품인 가짜 촛불에 주전부리를 올리는 장난을 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 포즈 또는 입술을 삐죽이 내밀며 귀여운 매력을 방출 중이다. 여기에 또 다른 소품인 와인 병에 적힌 글씨를 읽는 등 극 중 맡은 역할인 마상우와 같은 호기심 가득한 신재하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신재하는 현재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허당미 넘치는 마상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8회에서 박성준(이상윤 분)의 노트북에 담긴 한 동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 마상우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동영상의 진실과 마상우가 보여줄 행보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SBS 월화드라마 ‘VIP’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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