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네이처(NATURE) 소희, 채빈, 새봄이 늦은 밤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네이처는 지난 1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의 게스트로 출격했다. 특히 이날 코너인 `프로듀스 1077`은 시청자가 만나고 싶어하는 게스트로 꾸며지는 만큼 소희, 채빈, 새봄의 등장이 반가움을 더했다.
배성재 역시 네이처의 열렬한 팬임을 인정하며 애정을 표현했고, 소희와 채빈, 새봄은 두 번째 미니 앨범` NATURE WORLD: CODE A(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 타이틀곡 `OOPSIE(웁시)(My Bad)` 홍보부터 소희의 합류 이후 한층 돈독해진 팀워크를 전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네이처는 이번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빙빙(Bing Bing)`을 선곡했고, 네이처는 "우리만의 색이 묻어난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몽환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사운드의 `빙빙`을 심야 시간대 라디오에 선곡하며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네이처 소희와 채빈, 새봄은 이날 다채로운 개인기와 유쾌한 입담, 심야 시간대 청취자들이 반할 수 밖에 없는 다정다감한 보이스까지 들려주며 듣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심야 라디오도 사로잡은 네이처는 금주에도 타이틀곡 `웁시`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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