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보험대출 229.3조…전년비 4.6%↑

장슬기 기자

입력 2019-12-03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보험계약대출과 기업대출 증가로 국내 보험회사의 대출채권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9월말 기준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229조3,000억 원으로 전분기보다는 0.9%,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6% 증가했다.

가계대출 중 주담대는 전분기보다 2.2% 감소했지만 보험계약대출은 0.7%, 기업대출도 2.5% 각각 늘었다.

이 기간 연체율은 0.31%로 전분기보다 0.02% 상승했다.

다만 부실채권 규모는 4,459억 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1,759억 원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체율 등 건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한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