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내일(6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이달(12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19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내달(1월) 6일부터 8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전 세대가 분양가 9억 원을 넘지 않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며, 중도금에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45-40번지 일대 신길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하는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지상 최고 32층 9개동 799세대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59A㎡ 103세대 ▲59B㎡ 34세대 ▲59D㎡ 19세대 ▲84TA㎡ 83세대 ▲84TB㎡ 68세대 ▲114㎡ 9세대 총 316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전 세대가 남향위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평면구성과 판상형 구조다.
일부 세대에는 개방형 발코니가 적용되며, 4베이 특화평면도 적용된다.
타입에 따라 현관 창고장, 올인원 드레스룸도 갖췄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에는 포스코건설이 올해 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 분야 스마트 기술 `아이큐텍(AiQ TECH)`이 적용될 예정이다.
카카오홈 서비스와 연계해 세대 내 각종 정보를 음성이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하고, 화재와 침입을 감지하는 스마트CCTV 등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된다.
단지 커뮤니티시설에는 탁구장,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스포츠존과 북카페와 키즈룸, 독서실 등을 통합한 에듀존, 어린이집, 경로당 등 퍼블릭존이 마련된다.
인근에 영신초, 대영중·고가 있고, 타임스퀘어, IFC 등 대형 유통시설과 메낙골근린공원, 보라매공원이 인접해 있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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