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에 주거형 오피스텔 뜬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오피스텔 주목

입력 2019-12-09 15: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강도높은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파트가 아닌 주거형 오피스텔이 실거주는 물론 투자자들에게까지 틈새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늘어나는 1~2인 가구의 니즈에 맞춘 상품성과 부동산 규제에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

기존까지 주거형 오피스텔은 청약시장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매매거래 시장에서는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주거형 오피스텔에 웃돈(프리미엄)이 붙으면서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시세차익까지 챙길 수 있는 상품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오피스텔의 향상된 상품성도 이런 흐름을 만드는데 한몫 했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편리한 생활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아파트급의 생활과 주변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대부분의 주거용 오피스텔이 역세권, 번화가 주변에 들어서면서 멀리 가지 않아도 생활의 대부분을 누릴 수 있는 이른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강도 높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의 반사이익도 나타났다. 아파트와 비슷한 주거환경을 갖췄지만 규제적용이 상대적으로 덜 해 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일단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청약에 대한 규제가 없는 상품이며, 중도금대출 및 입주 후 담보대출 규제 또한 아파트보다는 자유롭다. 여기에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동일 면적의 아파트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하기 때문에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이다. 굳이 비싸고 다양한 제한이 있는 아파트를 분양 받을 필요가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알짜 입지에 브랜드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명은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으로 대구 수성구 만촌동 청호로 494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6층~지상 28층, 135실 규모로 전용 75㎡, 84㎡ 두 가지 평면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152가구와 같이 공급된다.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단지 인근에 대구대청초, 동도중, 오성중고, 경신중고, 대륜중고, 정화여중, 소선여중, 정화여고, 혜화여고 등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대구 최고로 손꼽히는 수성구 학원가가 단지 바로 앞에 형성돼 있어 대구의 8학군으로 불리는 등 우수한 면학분위기도 누릴 수 있다.

효성중공업㈜만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외부공기를 차단하고 내부공기를 순환시키는 세대환기모드, 내부순환기능 등 다기능 복합시스템이 도입되며 99.95% 초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해 주는 프리필터와 헤파필터도 적용된다. 또한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미세먼지 에어샤워 시스템이 도입되고, 외출 전에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 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단지 내 설치될 예정이다.

브랜드 오피스텔다운 뛰어난 상품성도 눈에 띈다.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 혁신평면 등을 적용했고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 일대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대부분 원룸형 오피스텔이 대부분이여서 상품적인 경쟁력에서 우위를 갖췄다" 며 "거주에도 무리가 없으니 수요가 충분해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542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