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고한 오리지널리티를 소유한 아티스트 세아(Se.A)가 1년 7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세아는 오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U(유)’를 발매하며 오랜만에 음악팬들을 찾는다.
‘U’는 지난해 발매한 EP 앨범 ‘Purple(퍼플)’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의 신보로, 세아의 시선으로 풀어낸 나르시시즘(Narcissism)의 이야기를 담은 팝알앤비 장르의 타이틀곡 ‘U’와 ‘Attention(어텐션)’ 2곡으로 구성됐다.
세아는 ‘U’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독백과 리스너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you’라는 대상을 통해 표현했으며, 세아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YGX 프로듀서 해(Hae)가 작곡, 편곡, 믹스에 함께해 더욱 다채로운 사운드를 완성했다.
세아는 현재 YGX 소속 프로듀서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음악적 경계를 구분하지 않고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아티스트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프로듀서가 사랑하는 목소리’로 불리며 싱어로서 존재감을 넓혀오고 있으며. 블루디(Blue.D) ‘NOBODY(노바디)’, 쏠(SOLE) ‘THINK(싱크)’, 린 ‘두 마음에 빛이나’, 에일리 ‘Home(홈)’, 박재정 ‘Tonight(투나잇)’ 등의 작업에도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온 세아는 새 싱글 앨범 ‘U(유)’를 통해 또 한 번 신선한 작업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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