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친구 살해하고 신고한 30대…이들에게 무슨 일이

입력 2019-12-16 22:16   수정 2019-12-17 07: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찰관인 친구를 살해하고 119에 신고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새벽 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에서 경찰관인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지구대 소속인 B씨는 사건 당일 "자고 가라"는 말에 A씨의 집에서 머물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를 숨지게 한 뒤 119에 "남자가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같은 날 오전 10시 20분께 빌라 인근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B씨를 부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