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주유, 드라이버, 오토 할인 혜택을 담은 ‘롯데카드 I’m DRIVING’ 카드를 출시했다.
‘주유 할인’ 서비스로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DC ONE(특별할인)과 언제 어디서나 적용되는 DC ALL(기본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DC ONE은 주유소 브랜드(SK에너지/GS칼텍스/현대오일뱅크/S-OIL)와 요일(평일/주말) 6가지 항목 중 고객이 선택한 1가지 항목에서 5만원 이상 주유 시 5천원을 결제일 할인해준다.
DC ALL은 모든 주유소에서 결제금액에 상관없이 결제금액의 5%를 결제일 할인해준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50/100/150만원 이상일 경우 DC ONE은 월 1/2/3회, DC ALL은 5천/1만/1만5천원의 한도를 제공한다.
‘드라이버 할인’ 서비스로 음식점과 다양한 생활편의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음식점 업종에서 18시부터 20시까지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주차장/세차장에서 결제 시, 카카오드라이버 앱에서 대리운전 자동 결제 시 5%를 결제일 할인해준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50/100/150만원 이상일 경우 음식점 업종과 다양한 생활편의 업종으로 각각 3/6/9천원의 한도를 제공한다.
‘오토 할인’ 서비스로 엔진오일 교환과 자동차보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스피드메이트 매장에 방문해 엔진오일 교환 시 2만5천원을 현장 할인해주고, 손해보험 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자동차보험료 결제 시 1만원을 결제일 할인해준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연 1회씩 제공한다.
카드 신청은 롯데카드 라이프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연회비는 1만8천원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