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는 `개포프레지던스자이`가 강남권에서 드물게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개포프레지던스자이`가 들어서는 강남 개포지구는 녹지가 귀한 강남구에서 풍부한 녹지 환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는 양재천이 흐르며, 바로 앞에 대모산이 위치해 있어 단지 입주민들은 쾌적한 환경 속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에 좋다. 이 외에도 개포동 근린공원을 비롯해 대모산도시자연공원, 달터근린공원 등 강남 내에서 보기 드문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1ha(축구장 약 1개 크기)의 숲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연간 168kg이나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숲속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모니터링한 결과 미세먼지(PM10)를 25%, 초미세먼지(PM2.5)를 40%까지 줄일 수 있어 숲이 단지 인근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GS건설은 `개포프레지던스자이` 내의 녹지 및 휴식공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대지면적 중 조경면적을 약 45%까지 높여 입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개포지구 내 타 재건축 단지 조경면적 비율이 30%대인 것과 비교해 봐도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자랑한다.
특히, 기존 어린이공원이 있던 자리에 재탄생한 `자이오름`은 단지의 랜드마크 명소로, 제주의 오름을 닮은 언덕길을 따라 오르면 대모산과 중앙공원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진경산수의 폭포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진경산수원, 글램핑장 등 다양한 테마시설과 바로 연결돼 입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도 금강송 숲 등 크고 작은 숲과 환경친화적인 오름 놀이터 등 대거 조성되는 자이만의 특화 조경을 통해 강남을 대표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견본주택을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오전/오후)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견본주택 관람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현장방문이 어렵거나, 방문예약 추첨에서 탈락한 소비자들을 위해 현장방문과 거의 동일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영상을 특별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의 다양한 정보를 자세하게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 `개포프레지던스자이`의 견본주택에서는 환경을 생각한 페이퍼리스 캠페인도 진행된다. 기존 견본주택 문화의 문제점 중 하나로 꼽히던 종이 낭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첨단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도 자연스럽게 환경사랑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문화로 GS건설이 제공하는 새로운 견본주택 관람문화의 한 부분으로 정착할 전망이다. 이미 지난 8월 `신천센트럴자이`에서 처음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GS건설이 오는 27일(금) 공급 예정인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지하 4층~지상 35층, 총 3,37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영동대로 319(휘문고 사거리 인근) 자이갤러리에 마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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