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홍이 그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으로 새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안재홍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안재홍은 깔끔하게 머리를 뒤로 넘긴 채 블랙 목폴라와 고급스러운 그레이 정장으로 딱 떨어지는 수트핏을 완성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채 브라운 체크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자신만의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재홍은 이번 비하인드 컷을 통해 그가 가진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다.
올해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손범수 역을 맡아 믿고 보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안재홍은 최근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며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2020년에도 영화 ‘해치지않아’, ‘사냥의 시간’의 개봉과 JTBC 예능 ‘트래블러-아르헨티나’ 편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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