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상징 경자년(庚子年), 스마트폰 가격 거품을 걷어내 파격적인 행보 보이겠다.”
2019년 한 해가 저물고, 대망의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다. 새해와 함께 스마트폰 시장은 연초부터 스마트폰 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스마트폰 유통업체 ‘폰의달인’ 은 신년을 맞이하여 삼성전자, LG 전자, 애플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플래그십 모델, 보급형 모델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춘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폰의달인은 갤럭시S9, 아이폰7, LG V40, LG G8 0원, 갤럭시S10, 노트9 10만 원대, 아이폰X 20만 원대 등 구형 모델로 전락한 LTE 플래그십 모델들을 대상으로 일제히 출고가 기준 50%부터 최대 100% 가격을 낮췄으며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는 가격할인 대신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7 등 고가의 사은품으로 전환하여 가격 부담을 대폭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폰의달인은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각광받고 있는 리패키징 모델도 판매에 나서 갤럭시S10과 플러스 모델은 각각 0원, 5만 원대, 아이폰XR은 40만 원대에 판매하여 가성비를 쫓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 외에도 삼성전자의 ‘실속형 라인업’ 인 A시리즈 중 갤럭시A30, A40, A9 PRO를 비롯해 LG전자의 LG X4, X5, 샤오미의 게이밍 스마트폰 블랙샤크2 등 중저가 모델들은 전부 0원에 판매 중이다.
폰의달인은 “침체기를 겪었던 2018년도 스마트폰 시장은 전체적으로 스마트폰들의 가격이 상향 평준화됐다. 이후 지난해 어느 정도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시장도 회복기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가격이 높은 건 사실이다. 올해는 최신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비싼 금액에 책정 된 일부 모델들을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춰 가격 거품을 걷어낼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폰의달인은 회원 수 50만 명이 활동 중인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로 단통법 시행 이전부터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를 통해 특가 판매를 진행하여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지식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온라인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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