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가 오는 9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WE BELONG`(위 빌롱)을 발매한다.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WE BELONG`의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식 로고와 어우러져 피어나는 꽃들 속에서 옹성우가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하면서도 따스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옹성우의 모습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완성되어 옹성우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WE BELONG`은 옹성우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관심이 집중된다. 옹성우의 첫 자작곡 `WE BELONG`은 올겨울을 포근하게 녹여 줄 따뜻하고 청량한 분위기의 곡으로 옹성우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청춘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옹성우만의 감성으로 완성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판타지오는 "옹성우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이 발매된다. 5일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며 “옹성우의 첫 자작곡인 `WE BELONG`은 11일 열리는 단독 팬미팅에서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옹성우는 작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2019가 주목한 대세 신인 배우로 자리 잡았으며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 `2019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아 이를 입증했다. 이어 자작곡인 디지털 싱글 `WE BELONG`을 발매함으로써 연기와 노래에 이어 작사, 작곡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과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옹성우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WE BELONG`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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