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6일 신임 상임이사로 송기정 교보생명 전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 신임 이사는 앞으로 3년간 생명보험재단을 이끌게 된다.
송 이사는 30년간 교보생명에 근무하며 변화관리팀장, 고객서비스지원본부장, 인사지원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그는 "기업 재직 시절에도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갖고 활동을 해온 바 있다"며 "생명보험재단의 목표인 수혜자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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