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병모가 2020년도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2019년 다양한 작품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을 만나온 최병모가 tvN`머니게임`에 합류한다.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로, 최병모는 극 중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 나준표 역으로 분해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나준표는 경제위기를 맞은 대한민국의 기재부의 국제금융국장으로서 극의 흐름에 일조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최병모는 ‘봄이 오나 봄’에서 연을 맺었던 김상호 감독과 다시한 번 의기투합한다.
폭 넓은 감정선과 제약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각양각색의 배역을 소화해내며 매번 새로운 면모를 선사하는 그가 ‘머니게임’에서는 기재부 국제금융국장을 어떻게 소화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병모가 출연을 확정지은 ‘머니게임’은 고수, 이성민, 심은경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2020년 1월 15일 첫 방송 될 예정으로, 2020년 tvN 수목드라마의 첫 포문을 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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