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학과장 이진희)는 지난 27일 국제교류문화진흥원 회의실에서 국제교류문화진흥원(대표 유정희)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문가 교류 및 자문, 공동 온·오프라인 홍보 및 교육과정 개발,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소믈리에 서비스품질인증사 및 바리스타 서비스품질인증사 자격증 과정 공동운영 등 상호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이날 협약식은 숭실사이버대 경영학과 유병균 교수(현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이사), 이진희 학과장,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유정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이사를 맡고 있는 유병균 숭실사이버대 교수는 와인의 기초, 커피와 바리스타를 담당과목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한국 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중이다. 전통주 품평회를 비롯해 국가 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예선·결선 및 대학생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 소믈리에 자격 검정 시험 실기와 코리아 와인 전통주 어워즈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바리스타자격 검정 필기·실기 심사위원,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레스토랑 품질지표 자문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또한 2003년 소펙사 프랑스농림부 주최 제3회 한국소믈리에대회 2위, 2007년 제2회 한국 국가대표 와인소믈리에 대회 3위, 2008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kisa 아시아푸드페스티발 한식창작 부문 은상 및 (사)한국식문화진흥협회 Best Sommelier in the World Rome 2008 로마대회국가대표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임직원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시 매학기 등록금 40% 감면, 입학금 면제의 장학혜택을 받게 된다.
숭실사이버대 경영학과 이진희 학과장은 "금번 협약으로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의 임직원들에게 마스터 소믈리에, 마스터와인서비스 품질인증사, 바리스타 1급, 조주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등 다양한 자격증 과정에 대한 장학혜택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윤병균 이사(숭실사이버대 경영학과 교수)는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인재육성프로그램과 국제회의기획, 관광통역사 양성, 문화해설사 교육을 비롯해 대학생 청소년 축제에서 우리나라 문화 예절, 식문화, 서비스마인드를 알리는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우리 임직원들이 자기계발 및 자아실현에 한발짝 나아가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양 기관의 상호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숭실사이버대 경영학과는 글로벌 시대, 지식정보화 시대의 리더가 될 핵심 경영인재 양성을 목표로 경영관리, e-Biz·생산, 유통·마케팅, 재무·회계, 벤처·창업 분야 등 5대 분야로 구성된 교육체계를 통해 현장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경영 전문가와 기업가 정신을 갖춘 창업 기업가를 육성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의 다양한 장학제도 및 국가장학금 이중혜택 지원과 더불어 숭실대 경영대학원 진학시 등록금 20%를 장학금으로 받는 혜택을 제공한다.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중인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경영학과를 비롯한 23개 학과에서 선발하는 신입생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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