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기업은행장 선임, 내부 출신 아니라고 비판 옳지 않아"

임원식 기자

입력 2020-01-14 11: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윤종원 기업은행장을 둘러싼 `낙하산 인사`, `관치 금융`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사실상 문제가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업은행은 정부가 출자한 국책은행, 정책금융기관으로 인사권이 정부에 있다"며 "윤 행장이 내부(기업은행) 출신이 아니라고 해서 비판하는 건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행장이 경제, 금융 분야에서 과거 청와대 비서관과 IMF 상임이사를 지냈고 현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수석도 했다"며 자질 면에서도 윤 행장 선임에 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기업은행 노조를 향해 "다음에 내부 발탁 기회가 있을 수 있으니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이번 인사를 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