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정원이 커피차 선물에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미니시리즈 ‘유별나! 문셰프’에서 동경과 열등감에 사로잡힌 디자이너 임현아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인 차정원은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에서 보내준 커피차 선물을 받고 촬영 관계자들과 함께 따뜻한 휴식 시간을 가져, 추운 겨울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지난 1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정원은 “이렇게 추운 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인증샷을 함께 공개했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배우 차정원의 ‘유별나 문셰프’ 대박을 기원합니다”라는 애정 어린 문구 아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에서는 늘씬한 자태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에서는 차정원의 티없이 맑은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나게 한다.
청순한 마스크와 오랜 시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구축해온 차정원은 지난 해 MBC ‘특별근로 감독관 조장풍’, SBS ‘절대 그이’ 그리고 올해 ‘유별나! 문셰프’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빼어난 패션감각으로 20대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녀는 주얼리 브랜드 뮤즈로 활동 중이며 올해도 핫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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