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중국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정용화는 중국 시크 매거진 1월호 커버 모델로 나섰다. 이는 2016년 엘르 차이나 커버 장식 이후 4년 만이다. 정용화의 전역 직후 중화권에서도 본격적으로 그의 컴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내비친 것.
이번 화보에서 정용화는 차분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전체적인 촬영 콘셉트를 통해 성숙미를 살렸다. 또 따뜻한 가을 니트와 깔끔하고 세련된 색감으로 천생 아티스트인 정용화의 내추럴함을 표현했다.
정용화는 전역 후 12월 7~8일 국내 단독콘서트, 12월 24~25일 카나가와, 25일 효고에서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또 오는 25일 방콕, 2월 8일 타이베이, 3월 6일 마닐라 등에서 ‘STILL 622’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정용화는 중국 SNS 웨이보가 주관하는 ‘가온웨이보차트’에서 68주간 1위를 차지했고, 현지 콘서트 투어와 대표 예능 프로그램 출연, 현지 영화 주인공 발탁 등 한한령 직전까지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정용화의 화보와 인터뷰는 중국 시크 매거진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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