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32)가 가수 지코(본명 우지호·28)의 신곡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동참했다.
앞서 지난 15일 KBS 쿨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텐션 업 초대석에는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아무노래`를 비롯해 작년 연말을 뜨겁게 달군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DJ 강한나는 지코와 함께 `아무노래`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는 최근 마마무 화사부터 청하, 장성규, 위너 송민호, AB6IX 이대휘, 전웅, 이효리까지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볼륨을 높여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무노래 챌린지 비하인드 with ZICO"라는 글과 함께 당시 라디오 부스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자리와 방향을 의논하면서 수줍게 댄스를 맞추기 시작했다. 특히 한 방향이 아닌 반대로 맞춘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는 상태에서 경쾌하고 설레는 커플 댄스를 완성했다. 특히 음악이 끝나자 강한나는 "맞았어요?"라며 환하게 웃었고, 지코 역시 "(잘) 맞았다"고 답했다.
같은 날 강한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코와 완성한 영상을 게재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코는 지난 13일 디지털 싱글 `아무노래`를 발표하자마자 음원 차트 1위 올킬과 함께 연예계 동료들의 `댄스 챌린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한나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 (사진=사진=KBS CoolFM SNS, 강한나 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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