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6일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비비와 이브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비비는 불타올라 연기가 자욱한 배경 앞에서 카메라를 내려다 보며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브는 데뷔 후 첫 단발에 도전하여 걸크러쉬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자신있는 포즈로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의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문구인 ‘뭐 어때’, ‘가장 높이 빛난 별’을 통해 이달의 소녀가 도전에 두려워하지 말고 정상을 향해 올라가고자 하는 의미를 파악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달의 소녀의 이번 컴백은 빌보드에서도 ‘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주목한 바 있어 이달의 소녀의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2월 5일 컴백을 예고했으며, 멤버 하슬 양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서 11인 체제로 미니앨범 `해시`(#)의 컴백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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