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리함이 프리미엄이 되는 ‘편리미엄’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로,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 상품 및 서비스를 선호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빠르고 쉽게 선물이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이 명절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는 2020년 경자년 설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주간 온라인에서 ‘2020 설맞이 관람권 패키지’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가박스가 마련한 이번 ‘2020 설맞이 관람권 패키지’는 2인 관람권 패키지 3종과 2인 매점 복합권 패키지 1종 등 총 4가지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정가에서 최대 20% 가까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일반관람권 패키지’는 2D 일반관람권 2매, ‘더 부티크 패키지’는 더 부티크 관람권 2매, ‘더 부티크 스위트 패키지’는 부티크 호텔 컨셉의 프리미엄 특별관인 더 부티크 스위트 관람권 2매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2D 일반관람권 2매와 러브콤보 1세트로 구성된 ‘러브 콤보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장광훈 메가박스 상품기획팀장은 “‘2020 설맞이 관람권 패키지’는 나흘에 불과한 짧은 이번 설 연휴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손쉽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센스있는 선물이다”며 “실속있는 가격으로 구성된 이번 관람권 패키지를 통해 보다 풍성하고 넉넉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 설맞이 관람권 패키지’는 오는 2월 2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메가박스 홈페이지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 각 패키지는 수량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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