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현대차와 전기차 배터리 사업 관련 합작공장 설립 검토 소식에 강세다.
LG화학은 2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90%(1만3천원) 오른 34만6천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9일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LG화학은 현대차와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설립하기로 하고 세부방안을 논의중이다.
LG화학은 “현대차와 다각적인 미래협력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전략적 제휴가 확정된 바는 없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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