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이 월 990원으로 가입하는 `캐롯 990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캐롯의 보험료 절감 프로젝트인 `스마트 세이빙 프로젝트`를 통해 핵심 담보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업계 최초로 월 1,000원 장벽을 깼다.
운전자 보험의 필수 항목인 ▲교통사고 처리지원금(3,000만원) ▲ 벌금(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500만원) ▲교통 상해 사망보험금(3,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과중한 보험료 부담으로 자동차 보험 대비 운전자 보험의 가입률은 낮은 수준이었다"며 "월 990원 운전자 보험 하나면 누구나 부담없이 급작스런 사고위험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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