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의 새로운 입맞춤 주인공은 래퍼 베이식이었다.
21일 팝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헤일리의 새로운 싱글 `이별Vlog`에 베이식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앞서 `SNS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싱글로 `이별Vlog`를 예고했던 헤일리. 이에 따라 헤일리의 컴백 싱글의 정식 명칭은 `이별Vlog loves.베이식`으로 확정이 됐다. 헤일리는 유승우와 존박에 이어 베이식과 입을 맞추며 `SNS 3부작 프로젝트`의 화려한 막을 내릴 예정이다.
헤일리와 함께하는 베이식은 지난 2015년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며 단숨에 `대세 래퍼`로 각광을 받은 아티스트. 이에 헤일리와 보여줄 색다른 호흡에도 남다른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팝뮤직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럽스타그램`과 `FACETIME`으로 연애의 달콤한 감성을 노래했다면, 이번 새 싱글은 그 제목처럼 이별의 특별한 감성을 그릴 예정이다. 헤일리와 베이식이 함께한 `이별Vlog`에 음악 팬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헤일리는 오는 23일 새 싱글 `이별Vlog loves.베이식`을 발매하고 음악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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